안녕하세요!
가노왕입니다.
오늘은!
간호학과에서 실습을 앞둔 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활력징후 핵심술기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활력징후란 무엇일까?]
활력징후(Vital Signs)란 인체의 생리적 기능 상태를
가장 기본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환자의 생명 유지 상태와 건강 상태를 판단하는
필수적인 자료라고 할 수 있죠!
활력징후의 5가지 주요 항목을 알아볼게요!
| 항목 | 내용 |
| 체온 (Temperature) |
- 정상 범위: 36.5~37.5℃ - 체온은 체내 대사와 면역 반응 상태를 반영 |
|
맥박 (Pulse) |
- 정상 범위: 성인 기준 60~100회/분 - 심장의 박동 수와 리듬, 세기를 측정하며 심혈관계 상태를 나타냄 |
| 호흡 (Respiration) |
- 정상 범위: 성인 기준 12~20회/분 - 호흡의 속도와 깊이, 리듬을 확인하여 폐 및 호흡기 건강을 평가 |
| 혈압 (Blood Pressure) |
- 정상 범위: 수축기/이완기 120/80mmHg - 혈액이 혈관을 흐를 때의 압력으로, 심혈관계의 기능을 알려줌 |
| 산소포화도 (Oxygen Saturation, SpO₂) |
- 정상 범위: 95~100% - 혈액 내 산소의 농도를 확인하며, 저산소증 여부를 평가 |
[활력징후 핵심술기의 순서]
===============
준비단계
↓
호흡 측정
↓
맥박 측정
↓
체온 측정
↓
혈압 측정
↓
산소포화도 측정
↓
기록 및 보고
===============
순으로 진행되는데요!
준비단계부터 기록 및 보고단계까지
자세하게 알아볼게요!
STEP 01 준비단계
- 손 위생 수행
- 대상자에게 설명 후 동의 받기
- 필요 물품 준비 (체온계, 혈압계, 청진기, 시계 등)
- 대상자에게 안정을 취하도록 함
STEP 02 호흡 측정 (Respiratory Rate)
- 대상자가 모르게 자연스러운 상태에서 횟수 측정 (1분간 관찰)
- 흉부 또는 복부의 움직임을 눈으로 관찰
- 분당 횟수 기록
STEP 03 맥박 측정 (Pulse)
- 요골동맥(radial artery) 촉진
- 리듬, 강도, 분당 횟수 확인 (보통 30초x2 또는 1분 측정)
- 부정맥이나 이상이 있으면 1분간 정확히 측정
- 필요시 청진기 이용해 심첨맥박(apical pulse) 측정
STEP 04 체온 측정 (Body Temperature)
- 측정부위 선택 (구강, 액와, 직장, 고막 등)
- 디지털 체온계 또는 귀체온계 사용
- 정확한 위치에서 측정 후 수치 기록
STEP 05 혈압 측정 (Blood Pressure)
- 적절한 크기의 커프 선택
- 상완동맥 위치 확인 후 커프 감기
- 청진기 이용해 Korotkoff sound로 수축기/이완기 확인
- 대상자가 안정을 취한 상태에서 측정
STEP 06 산소포화도 측정 (SpO₂)
- 맥박산소측정기(pulse oximeter)를 손가락이나 귓불에 부착
- SpO₂ 수치 확인 (정상: 95~100%)
- 손이 차갑거나 움직이면 오류 가능성 있음
STEP 07 기록 및 보고
- 측정값을 정확히 기록 (전자차트 or 간호기록지)
- 이상 소견 시 즉시 보고
- 대상자에게 측정 종료 및 손 위생 수행
지금까지!
임상실습을 앞둔 간호학과 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활력징후 핵심술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활력징후의 의미를 알고 싶다면?
아래 텍스트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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