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담간호사에 대한 얘기들이 많은데요!
그만큼 전담간호사에 대해 궁금한 점들이 많다는 거겠죠?
전담간호사의 뜻과 역할, 미국과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알아볼게요!
| 한국의 전담간호사 |
첫 번째로, 전담간호사의 뜻과 역할을 알아볼게요!
전담간호사의 뜻
전담간호사는 특정 업무 또는 환자군에 집중 배치된 간호사로
경험과 역량을 갖춘 간호사가 전담하여 간호를 제공하는 것을 말해요.
자격 및 제도적 기반
1 제도적 기반 : 병원 내 자율적 운영 또는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병원 자체 지정
2 자격 : 특별한 자격 없이 병원 내에서 지정 가능
3 기타 : 처방이나 진단 권한 없음(독립적인 진료 불가)
전담간호사의 주요 역할
1 전문적인 간호 제공 :
특정 질환이나 시술(항암요법 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고도의 간호 기술과 지식을 적용함
2 환자 및 보호자 교육
질환 관리, 약물 복용 등에 대해 교육하고 퇴원 후 관리까지 안내하는 역할
3 간호 연속성 및 환자 추적 관리
입원부터 퇴원 후 외래까지 환자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필요한 간호를 연계
4 의료진과의 밀접한 협업
의사, 약사, 영양사 등과 긴밀히 소통하며 치료 계획 수립 및 조정에 참여
5 간호 질 향상 및 상담 기능
환자의 불편, 고충을 상담하고
간호의 질을 모니터링하여 개선점 도출
그럼, 우리나라 전담간호사의 연봉은 얼마 정도 될까?
병원규모, 지역, 경력뿐만 아니라 야간이나 당직 등에 따라서도
연봉의 차이가 있는데요!
그냥 참고만 하세요!
[우니나라 전담간호사의 연봉]
▶ 빅5 대학병원 - 6,000만–8,800만 원 (10년차 이상)
▶ 일반 대학병원 - 5,000만–7,500만 원
▶ 종합병원 - 4,300만–6,000만 원
▶ 1~2차 병원 - 3,900만–5,000만 원
▶ 실제 사례 - PA 월 800만 원 가능 (연 9,600만 원 이상)
연봉 외에도 야간근무, 당직, 직종 수당, 전담 수당 유무가 실제 실수령액에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전담간사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 미국의 전담간호사 |
미국의 전담간호사는 어떤지 비교해 볼까요?
우선, 미국의 전담간호사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고 갈게요!
1 제도적 기반
1) 법적으로 독립적 역할 가능
※ 일부 주에서는 의사 감독 없이 진료 및 처방 가능
2) APRN 자격제도
2 교육 및 자격
1) 석사(MSN) 또는 박사(DNP) 학위 필수
2) 각 분야별 국가 자격 시험을 통과해야 함
3 역할 범위
1) 진단, 처방, 검사 지시 등 의사 수준의 진료행위 가능
2) 병원 외에도 1차 진료센터, 지역사회, 독립 개업 가능
우리나라 전담간호사와 미국의 전담간호사는
많은 차이가 있는데요!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와 미국 전담간호사의 특징을
한눈으로 볼 수 있게 표로 정리해 드릴게요!
| 항목 | 🇺🇸 미국 전담간호사(APRN 포함) | 🇰🇷 한국 전담간호사 |
|---|---|---|
| 제도적 기반 | 국가 자격 제도, 독립적 제도 | 병원 내 지정 중심 |
| 학력 요건 | 석사 이상 (대부분 DNP) | 전담은 별도 학위 없음 (전문간호사는 석사) |
| 진료 권한 | 진단, 처방, 검사 지시 가능 (주별 상이) | 없음 |
| 자율성 | 높음 (의사 없이 독립 진료 가능) | 낮음 (의사 지시 하 간호 수행) |
| 활동 분야 | 1차 진료, 병원, 지역사회 등 다양 | 병원 내 외래·병동 중심 |
| 역할 초점 | 의사 역할 대체 가능한 고급 간호 | 환자 상태 파악, 교육, 관리 중심 |
지금까지!
우리나라 전담간호사의 뜻부터 역할, 연봉까지!
그리고, 미국 전담간호사와 간단하게 비교했는데요!
※ 연봉 같은 경우는,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 그냥 참고만 해 주세요!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이야기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