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는 아들 젠에게 절대 숙제를 시키지 않고 영어 유치원에서 내준 숙제도 하지말라고 한대요 선생님에게 직접 숙제내주지 말라는 편지도 쓸 정도...! 젠은 고집이 너무 세서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해서 놀이학교에서도 퇴학당한 적이 있대요.. 사유리 역시 학창시절 여러번 퇴학 경험이 있어서 아들의 성향을 고치려하기보다 수용해주려고 하는거같아요;; 다들 이런 교육법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