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맞아 도심 속 ‘문화 피서’ 콘셉트의 다양한 행사 운영
기다렸던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 곳곳이 거대한 야외도서관이자, 콘서트장이자, 체험 놀이터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본격적인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 시민과 어린이·청소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행사를 대대적으로 선보인다.
올해 여름방학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멀리 바캉스를 떠나지 않아도 도심 한복판에서 감성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연일 지속되는 폭염을 고려해 대부분의 행사를 쾌적한 실내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야간·체험 | 여름밤이 더 특별해진다, 도심 속 ‘예술 야행(夜行)’
전시 | 뽀송한 박물관·미술관으로 떠나는 전시 여행
공연 | 클래식부터 융합공연까지, 여름방학 공연특집
체험·교육 | 오감으로 체험하는 예술방학, 체험·교육 프로그램
북토크 | 책과 음악 사이 감성 충전 프로그램
광복80주년 | 광복80주년을 기념하는 예술의 힘, 기념행사와 전시
출처 : 내 손안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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