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시 남쪽에 자리한 돌산도 입니다.
여수 시내와 다리로 연결돼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섬 한바퀴 도는 해안도로가 아름답기로 유명해요!
돌산대교 초입에 위치한 돌산공원은 여수 시내와 항구,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입니다.
낮에는 푸른 바다와 하얀 건물들이 어우러지고,
밤에는 화려하게 빛나는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사진은 향일암인데요,
바다를 내려다보는 절벽 위 세워진 사찰로
전국 3대 해돋이 명소 중 하나로 꼽힙니다.
'태양을 향한다'는 이름 그대로,
동해와 남해가 만나는 듯한 탁 트인 바다 위로 떠오르는 해가 장관을 이룹니다.
돌산도의 무슬목 해변! 이름부터가 너무 이쁘죠?
돌산도의 서쪽 해안에 자리한 무슬목 해변은 비교적 조용합니다.
부드러운 백사장과 잔잔한 파도가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고,
특히 여름철에도 비교적 한산한 편이라 여행가기 좋습니다.
출처 : 다음 여행 콩닥 (전문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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