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바다가 너무 예뻐요
소야도 죽노골해변 / 사진=인천 섬포털
9월은 여름의 열기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계절입니다.
한여름 인파로 붐비던 해변이 한층 고요해지고,
맑은 하늘과 푸른 바다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이 시기야말로 바닷가 여행에 제격인데요!
인천 옹진군 덕적면 소야리에 속한 소야도는
‘작은 덕적도’라는 별명처럼 아담하지만,
그 속에 담긴 매력만큼은 결코 작지 않은 섬입니다.
소야도 떼뿌리해변 / 사진=인천 섬포털
소야도의 첫인상은 단연 바다입니다.
발밑까지 훤히 보이는 맑은 바닷물과
단단하면서도 고운 모래사장은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대표적인 명소인 떼뿌리해수욕장은 캠핑장과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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