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에 출연한 윤은혜가 자신의 트라우마를 고백했는데 너무 끔찍하더라구요. 재개발 철거를 빌미로 폭력을 자행한 용역단체 얘기를 하는 도중에 본인 트라우마를 얘기 했는데.. 누가 물총에 염산을 넣어서 맞을뻔 했다고.. 사람이 제일 잔인한 것 같아요. 저라면 집밖에 나가는 것도 무서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