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해경이 70대 중국인에게 구명조끼 벗어주고 헤엄쳐 나오다가 차오르는 밀물에 휩쓸려 결국 순직했대요.. 당시 파출소가 2인 1조 출동이라는 내부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는게 너무 안타깝고 정말 유가족이 원통할 일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