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선 방화범 ㅡㅡ

원모씨가 지난 5월 31일 오전 8시 42분쯤 5호선 여의나루역~마포역 터널 구간을 달리는 열차 안에서 휘발유를 바닥에 쏟아붓고 불을 질러 자신을 포함한 승객 160명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쳤다. 당시 방화 현장. 사진 서울남부지검

운행 중인 서울지하철 5호선 열차에서 불을 지른 원 모 씨가 지난 6월 2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원 모 씨는 지난 5월 31일 서울 여의나루역과 마포역 사이 터널 구간을 달리던 열차 안에서 인화성 액체를 뿌린 뒤 옷가지에 불을 붙여 방화한 혐의를 받는다. 뉴스1

 

5월에 서울 5호선 달리는 열차 안에서 불을 지른 방화범

승객 160명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쳤는데 징역 20년 구형이래요
근데 구형이면 선고때 또 달라지는거 맞죠? 우리나라 법 너무 약해서 백퍼 줄어들까봐 짜증

이혼소송 결과때문에 자살할 생각이었다는데 자살할거면 혼자 불타 죽던가 왜 다른사람들까지 죽이려고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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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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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160명을 죽일수도 있었는데 징역 20년이라뇨..평생 감옥에서 썩게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