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용두사미 4회까지만 볼만하고 5~6회부터 끝까지 진짜 유치하고 지리멸렬. 정규방송 안보고 시간 남아돌아 티비 붙잡고 있어야 하는 어쩔수 없는 타임에 ott로 보며 뒤로 뒤로 마구 넘겨가며 1시간짜릴 15분만에 보며 억지춘향에 한심해서 미치는줄. 최종화는 단 2분만에 봄. 뭔 쓸데없는 억지 웃음 요구하는 작가가 누군지 그인간 뇌리에 각인해서 철저패쓰 작정함. 한석규 믿고 보다가 개망함. 이건 배우들의 문제가 아니라 작가 이거 앞날이 불쌍해서 빨리 밥벌이 찾길 바라는 연민의 마음이 듦. 젊은이라면 개쌍욕이라도 박아주고 싶지만....이걸 드라마로 받아들인 pd 이인간은 또 뭐냐구. 한회차 몇천만원 줬을건데 돈먹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