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자취하면서 종병 근무 중인데 지방보다 페이는 높은 편이지만 월세, 식비, 생활비 등 높은 지출에 허덕이는 생활이 지치고 심적으로 외롭기도 해서 본가 있는 지방으로 내려가고 싶어요.. 연봉 800~1000정도 깎이더라도 본가에서 다니는게 돈은 더 많이 모을 거같기도 하고요 서울생활 포기하고 내려가도 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