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했는데 드디어 찾았어요

내병원..

 

그동안 별 거지같은꼴 다보고
인간혐오 생길만큼 힘들게 다니다가
이직한지 4개월째.. 너무 만족합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좋고
업무도 체계적이고 부당한 일도 없고
무엇보다 페이도 전보다 더 좋아요
너무 힘든 곳에 있었다보니
더 그렇게 느끼는 걸수도 있지만요
병원 다 거기서 거기지 일반화할뻔 했는데 
이런 곳도 있다는걸
이제라도 알아서 너무 다행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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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익명1
    오~ 선생님한테 맞는 병원을 찾았다니 ㅎㅎ 축하드려요! 쉽지않은건데 운이 좋으셨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