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병원.. 그동안 별 거지같은꼴 다보고 인간혐오 생길만큼 힘들게 다니다가 이직한지 4개월째.. 너무 만족합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좋고 업무도 체계적이고 부당한 일도 없고 무엇보다 페이도 전보다 더 좋아요 너무 힘든 곳에 있었다보니 더 그렇게 느끼는 걸수도 있지만요 병원 다 거기서 거기지 일반화할뻔 했는데 이런 곳도 있다는걸 이제라도 알아서 너무 다행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