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작가 라슬로 크라스나호르카이가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네용 묵시록적 공포, 종말론적 두려움 앞에서 예술의 힘을 확증시킨다는 평을 받았대요 그의 데뷔작이자 센세이션을 일으킨 '사탄탱고'는 영원한 악순환을 이루는 순환 구조를 취하면서 작품 전체의 절망적 운명을 예언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