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내 간호사 괴롭힘..의사도

간호사 선후배 간의 괴롭힘 악습은 '영혼이 재가 될 때까지 태운다'는 의미에서 '태움'이라고 불리죠

 

괴롭힘을 당하던 간호사가 사망한 사건도 알려진 것만 2018년부터 3건입니다.

 

대한간호협회 실태조사 결과 간호사 절반 이상이 여전히 직장 내 인권침해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 가운데 30% 이상이 최근 1년간 10건 이상 상습적인 괴롭힘을 당했다고 답했다고 해요..

 

괴롭힘에서는 폭언과 갑질이 가장 많았는데 성적인 폭력(희롱 등)도 13%에 달했고....

가해자는 선임간호사와 의사 순이었대요

 

하 간호사는 의사한테도 당하고 서로 감싸주어야 할 간호사한테도 괴롭힘 당하고...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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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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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태움은 왜하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이해가 1도안됨 ㅎㅎ자기들도 당해서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