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리에 가만히 있는다고 생각했는데

당장 아무것도 하는게 없는 거같고
그냥 하루하루 살아내는 것 뿐인거 같은데
강지영 아나운서가 그러더라고요
나를 향해 들이치는 물살을 맞으면서도
묵묵히 버티고 서있는 건 쉬운게 아니라고..
사실은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거래요
그렇게 버티다보면 반드시 기회가 온대요ㅎㅎ

0
0
댓글 2
  • 프로필 이미지
    익명1
    그런말 들으면 좀 위안 되고 용기날거같아요 멋지다
  • 프로필 이미지
    익명2
    너무 위안되는 말이네요... 계속 전전긍긍하고 조급하고 힘들어했는데 너무 좋은 말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