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대병 입사 후 부모님도 너무 좋아하셨는데 얼마 못견디고 퇴사했어요 공고도 안뜨고 일단 집주변 로컬 가려고 하는데 인생 패배자가 된거같고 마음이 많이 힘드네요... 주위에서는 다 잘만 다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