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해외취업 쉽지 않겠다곤 생각했지만 근속률이 정말 낮네요ㅠㅠ 간호쪽은 상황이 괜찮다니.. 다행
'해출족'이라고 아시나요? ㅎㅎ
저도 처음들어봐서 찾아봤는뎅..해외 취업하고 나서 대부분 단기 파견으로 끝나서
불안정한 상황에서 "해외 취업 후 단기간 퇴사 ·귀국하는 청년층"을 "해출족"이라고한데요
해외취업자는 약 87%가 늘었지만 3년 이상 근속률은 17.4%밖에 안된다고하네요..ㅠㅠ
근데!! 이와 중에 반전이! 간호·복지 분야는 장기 비자와 체유 연장 제도 덕분에 상대적으로
높은 근속율을 보이고 있다고합니다!
노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된 일본의 경우, 간병·간호 인력에게 최대 5년의 체류를 허용하고 있고, 심지어 간호 인력의 20% 이상을 외국인으로 충원하기도 한다고합니다!
호주는 2023년 간호·요양보호사 직군을 ‘기술이민 우선 직종’으로 지정했고, 독일은 올해 6월 발효된 ‘기술인력 이민법(Skilled Workers Immigration Act)’을 통해 간호·복지 인력을 우선적으로 수용하고 있다라고합니다.
해외에서 한국 간호 인력은 언어·자격 장벽만 넘는다면 안정적 경력 지속이 가능한 글로벌 직군으로 평가받는 다고하네요!
이래서 다들 해외간호사 할려고하나봐요.. ㅎㅎ
저도 영어공부해야되나..일어를 공부해야되나..
한국보다는 해외가 간호사 근무 환경이 더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