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쉼·맛·멋에 반할지니! '뷰티웰니스 관광 100선' 공개

힐링, 한방체험 등 다채로운 서울 관광지 총망라

 

쉼·맛·멋 분야별 서울 대표 뷰티웰니스 관광지 선정

 

서울시가 세계적인 웰니스 트렌드를 반영하고자 서울의 매력을 담은 ‘서울 뷰티웰니스 관광 100선’을 올해 처음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서울의 일상’을 주제로 웰니스 가치를 갖춘 서울만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새롭게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번 100선은 서울 속 쉼, 맛, 멋 문화를 아우르는 구성으로 ▴쉼(힐링명상, 자연치유, 의료한방, 스테이) 40곳, ▴맛(푸드) 18곳, ▴멋(뷰티스파, 문화예술) 42곳으로 구성됐다

 

 

서울의 쉼·맛·멋에 반할지니! '뷰티웰니스 관광 100선' 공개

 

 

[쉼] 도심 속 자연에서 즐기는 휴식

 

바쁜 일상, 여유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공원, 전통가옥, 명상센터 등 40개소가 선정됐다.

 

주요 장소로는 도심 속 녹음이 우거진 ‘남산자락숲길’, 자연휴양림 ‘수락 휴(休)’와 함께 근대 한옥 양식을 느낄 수 있는 ‘백인제가옥’, 마음의 평온과 안식을 주는 사찰 ‘진관사’ 등이 있다.

 

 

서울의 쉼·맛·멋에 반할지니! '뷰티웰니스 관광 100선' 공개

 

 

[맛] 건강한 먹거리를 통한 경험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 음식을 통해 몸과 마음에 위로를 주는 공간이다. 카페, 음식점 등 18개소가 선정됐다.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차 문화 공간 ‘아름다운 차 박물관’ 등이 눈에 띈다.

 

 

서울의 쉼·맛·멋에 반할지니! '뷰티웰니스 관광 100선' 공개

 

 

[멋] 문화예술 및 운동을 통한 충전

 

문화예술을 통해 감성을 일깨우고 활력을 불어넣는 공간으로 뷰티, 패션, 댄스, 문구, 라이프스타일, 체험공방 등 42개소가 이름을 올렸다.

 

우리의 전통가옥을 살펴볼 수 있는 ‘남산골한옥마을’, 음악을 매개로 한 복합문화기지 ‘노들섬 복합문화공간’, 자연 속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다산성곽도서관’, 골목서점과 팝업스토어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는 ‘중림창고’ 등이 서울의 문화예술과 멋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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