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에서 출산한지 2개월된 산모가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는데.. 이게 같은 상가에서 바퀴벌레 잡으려고 20대 여성이 2층에서 라이터랑 스프레이 파스로 불을 내서 그렇대요 5층에 사는 산모가 건너편 건물에 아기를 건네고, 남편은 건너가서 살았는데 산모는 건너가려다 추락사 한 거예요... 너무 안타까운 사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