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충격적인 기사를 봤는데요..ㅠㅠ
대한간호협회가 "간호사 인권침해 실태조사"를 진행했는데 조사에 참여한 간호사 2명 중 1명이
의료현장에서 폭언, 폭행 등 인권침해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답했다고 했다네요..
더 충격적인거를 병원 측이 이를 묵인해 보호 받을 수단이 사실상 부재하다고 호소했다고합니다.
병원내에서도..동네북인..간호사네요.ㅠㅠ
이에 따라 대한간호협회는 "간호사 심리상담 전문가단" 출범을 한다고 합니다.
인원침해 등을 겪은 간호사 대상 심리상담 지원 사업과 간호사 내부 조직 문화 개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알렸는데요!
간협에서 제도적 기바과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하니..
앞으로는 조금이라도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ㅠ
제발..간호사들도 맘편히 병원을 다닐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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