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취객인줄 알고 그냥 지나쳤는데
한 간호학과 학생은 그냥 지나치지 않고 다가가서 응급조치를 했죠
다가가 보니 취객이 아니라 얼굴이 창백하고 땀이 흥건, 호흡이 가빴던 환자였어요
부천대학교 간호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이었다는데..
저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냥 지나쳤을 거 같아요.. 당연히 취객일거고 괜히 오지랖부리는 것만 같고..
생각을 좀 고쳐먹어야겠어요. 위급한 상황일수도 있으니까요
아니면 다행인거라 생각하고, 좀더 적극적으로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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