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이 깡패였다는 걸

20대 쌤들 보면 체력, 회복력이 확실히 빠르네요
뭐든 빨리 배우고, 빡센 스케줄도 거뜬하게 소화하고요ㅎㅎ

저는 이제 30후반 바라보는 나이라 매사에 몸부터 챙겨야 하고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와도 내가 버틸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생각도 많고.. 판단도 신중해지는데 말이죠ㅜㅜ

 

서로 다른 강점 가진 시기라고 생각하지만
젊음이 부러운건 어쩔수 없나봐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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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익명1
    ㅎㅎ 30대는 정말 하루하루가 다른거같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