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r 자격증! 간호사 취업을 위해 취득하는 자격증들에 대해 알아봐요

간호사 취업 준비하면서 꼭 챙겨야 하는 자격증,

바로 cpr 자격증입니다!

간호학과 학생이라면 BLS, KALS, ACLS라는 단어를 한 번쯤 들어봤을 텐데요.
이 세 가지는 응급상황에서 필요한 역량을 증명할 수 있는 중요한 자격증들이에요.

오늘은 이 cpr 자격증 종류, 차이점, 응시 자격, 시험 방식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


1. BLS 자격증: 가장 기본이 되는 cpr 자격증

▶ BLS란?

BLS는 가장 많이 취득하는 기본 심폐소생술 자격증으로,
**Basic Life Support(기본소생술)**을 의미합니다.

간호학과 학생들은 학교에서 단체로 취득하는 경우도 많아요.
가슴압박, 인공호흡, AED 사용 등 현장에서 즉시 필요한 응급처치 내용을 다룹니다.

▶ 시험 정보

  • 주관: 대한심폐소생협회

  • 대상: 일반인 과정 / 보건의료인 과정(7개 트랙)

  • 시험: 필기 84점 이상 + 술기평가(성인+영아)

  • 유효기간: 2년(연장 불가 → 재취득 필요)

BLS는 유효기간이 2년이고 갱신이 안 되기 때문에,
너무 일찍 따면 취업할 때 다시 따야 하는 경우도 있어요.
보통 3학년~4학년 초에 많이 취득합니다.


2. KALS 자격증: 한국형 전문소생술

▶ KALS란?

KALS는 Korea Advanced Life Support, 즉 한국형 전문소생술 자격증이에요.
BLS보다 한 단계 전문적인 과정으로,
병원이나 구급차 등 의료 환경에서의 전문 처치를 다뤄요.

※ BLS와 마찬가지로 대한심폐소생협회에서 운영합니다.

▶ 시험 정보

  • 대상: 간호사, 간호학과 4학년

  • 교육: 1일(4.5~6시간) 집중 교육

  • 평가: 필기 + 술기 모두 84% 이상

  • 유효기간: 2년

KALS는 간호학과 학생이면 4학년부터 응시할 수 있고,
BLS 다음으로 실제 간호사들이 가장 많이 취득하는 자격증이에요.


3. ACLS 자격증: 미국심장협회 인증 전문 과정

▶ ACLS란?

ACLS는 미국심장협회(AHA)에서 인증하는 전문 심장소생술 과정으로,
Advanced Cardiac Life Support를 의미합니다.

약물 사용, 기도삽관, ECG 해석 등
병원 내 전문소생술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교육이 진행돼요.
BLS나 KALS보다 난도가 더 높은 편입니다.

▶ 시험 정보

  • 대상: 간호사, 간호학과 4학년

  • 전제조건: BLS 자격 소지자만 가능

  • 시험: 필기 + 술기 + 시뮬레이션

  • 유효기간: 2년 (갱신 과정 운영)

ACLS는 BLS와 다르게 갱신 과정이 있어 인증 연장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다만 난이도가 있어서 ECG 공부나 알고리즘 숙지가 어느 정도 필요해요.


4. 어떤 자격증부터 준비하면 좋을까? (간단 TIP)

간호사 취업 준비 카페(간준모 등) 최종합격 후기를 보면,
대부분 BLS는 기본적으로 모두 취득하고 계세요.

정리하자면:

  1. BLS → 기본 중의 기본, 필수

  2. KALS → 간호학과 4학년부터 가능, 병원에서도 많이 요구

  3. ACLS → 전문 과정, 심장계·응급실·ICU 지원자라면 유리

학교에서 단체 신청이나 실습과 연계된 과정이 많기 때문에,
미리 정보만 알아두고 학년 맞춰 취득하면 훨씬 수월해요.


cpr 자격증은 제대로 알고 준비하면 큰 부담 없이 취득할 수 있으니
간호사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대한심폐소생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

👉 [자격증 안내 바로가기 (BLS/KALS/ACLS)]

(https://www.kacpr.org/page/page.php?category_idx=1&category1_code=1247206237&page_idx=1107)

0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