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간호사 태움은 어딜가나 종특임ㅋㅋㅋ꼬우면 니가 더 높은 자리 올라가서 똑같이 하던가
안녕하세요, 3개월차 신규 간호사입니다.
요즘 선배 간호사들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사소한 실수만 해도 면박주고, 사람들 앞에서 엄청 크게 혼내고… ㅠㅠ
어제는 인계하다가 약물 용량 잘못 말했는데, 갑자기 소리지르면서 정색하더라고요. 진짜 너무 무서웠어요.
원래 간호사 사회가 이런가요? ㅠㅠ 제가 뭘 잘못한 건지 모르겠어요. 그냥 퇴사하는 게 답일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