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솔직히 워라밸 보고 오는 거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림PI 성향 따라 케바케 극심한 곳이 여기임교수가 꽐라되거나 주말에 데이터 내놓으라 하면 답없음그리고 인센티브나 수당 이런 거 임상만큼 기대하면 안 됨그냥 몸 편한 값으로 월급 100 깎인다고 생각하면 맘 편함
지금 종병 3년차인데 진짜 체력 바닥나서
더는 못해먹겠어서 상근직 알아보고 있거든요 ㅠㅠ
연구간호사 쪽이 9to6 보장된다고 해서 끌리는데
실제로 일하시는 선생님들 만족도 어떤가요?
주변에선 월급이 임상보다 확 깎인다는 얘기도 있고
PI(교수) 잘못 만나면 노예처럼 야근한다던데..
계약직이라 1~2년마다 자리 걱정해야 하는 것도 걸리고요
진짜 탈임상이 답일까요 아님 연차 더 쌓고 버티는게 답일까요..
현직자 분들 팩폭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