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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병에서 2년정도 있다가 너무 힘들어서 관두고
종병으로 이직한지 이제 한달 정도 됐는데요!
엊그제 윗년차 쌤이 얘기좀하자고 따로 부르더라고요
병원일이나 다른 쌤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묻길래
적응 잘하고 있는건지 물으시는 건가? 해서
분위기도 좋고 업무도 잘 배우고 있다고 했어요
나름 여기서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었거든요~!
근데 뭔가 오해하고 계신거 같더라고요...
전에 한번 전병원에서 배웠던 술기가 생각나서
그냥 지나가듯이 말했었는데 그얘길 꺼내시면서
여긴 대병 경력 소용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자랑(?)하듯.. 말한거로
받아들이신 느낌이더라고요
좀 당황해서 제 의도는 그런 게 아니었다고 설명하고
어쨋든 말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고 마무리했어요ㅜㅜ
별일 아닌 해프닝이긴 해도 오해받아서 좀 속상하더라고요
저는 이병원 진짜 맘에 들구 오래 일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마음이 꺾여가지구 힘이 안나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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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이직한 병원에서 불려갔어여..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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