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가 저랑 안맞는거같아요..

친구들한테는 이유를 말하기 좀 그래서 여기에 글남겨봐요..

사실 실습하면서 병동내 온갖 냄새 때문에 충격먹었어요

제가 비위가 안좋고 냄새에 민감해서 좀 어질어질하더라고요
간호사라는 직업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만큼 힘들었어요
석션, 폴리.. 핑거 에네마.. 이런 술기도 걱정이고요...
적응을 해야 되는건지 다른 길을 찾아야 할지 고민돼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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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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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몇번 더 해보고 다른 길을 찾는것도 방법이에요.. 냄새부터 그러면 진짜 힘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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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널례
    냄새로도 힘드시면 빨리 결정하셔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