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학자금 대출로 인한 청년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달부터 2025년도 학자금 대출 이자 및 신용 회복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학자금 대출 이자는 3월 21일까지, 신용 회복 지원은 오는 10월 24일까지 청년 몽땅 정보통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학자금 대출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란?
한국장학재단에서 낮은 금리로 학자금을 대출해 주는데요, 대학(원) 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대출이자를 지원하여 상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제도입니다!
작년 하반기 학자금 대출 발생 이자 지원…총 3만 9천 명 선정 예정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에 대해 이미 발생한 이자액을 남아 있는 원리금에서 차감하는 형태로 지원하는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사업은 이번에 신청하면 작년 7~12월 발생한 이자(등록금·생활비 포함)를 지원받게 된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올해 더 많은 청년의 학자금대출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보다 지원 규모를 늘린 39,000명(상반기 20,000명, 하반기 19,000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을 받고 상환 중인 서울 거주 대학(원) 재·휴학생, 5년 이내 졸업생이라면 3월 21일 오후 6시까지 청년몽땅정보통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지원 대상자와 지원액은 6월 중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로 ‘신용유의자’된 청년, 초입금 지원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로 ‘신용유의자’로 등록된 청년은 학자금대출 신용회복 지원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청년이 신용유의정보 등록 해제를 위해 한국장학재단과 ‘분할 상환 약정’을 체결하게 되는데 이때 납부해야 하는 초입금(채무 금액의 5%)을 시가 지원하는 사업도 진행합니다.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로 신용유의자 등록된 서울 거주 19~39세 청년은 오는 10월 24일 오후 6시까지 청년몽땅정보통 누리집에 신청하면 된다. 다만,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 지원대상 :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을 받은 서울 거주 대학(원) 재학생(휴학생) 및 5년 이내 졸업생
학자금대출 신용회복 지원
○ 지원대상 :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서울시 거주자 중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로 인한 신용유의자
★ 출처 : 내 손안의 서울 |
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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