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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면서 느낀거..
일 잘한다는 사람 중에 본인처럼 일 못하면
무시하거나 태우는 사람 꼭 있더라고요!!
병원이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하나?
일에 목숨걸고 과몰입하다 못해
별거 아닌 실수에도 큰일난 거처럼
타박하면서 힘들게 하고 상처줌.. ㅜㅜ
자기도 겨우 연차 5년내지 10년 안팎이면서
누가보면 병원장처럼! 병원에 과몰입하는
어떤 올드쌤때메 도망나왔는데
이직한 병원에서도 비슷한 사람이 있어서
확증편향하기 싫은데 자꾸 데이터가 쌓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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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병원일에서 정체성 찾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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