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지원분야 (ex. 2025년 신규간호사 졸업예정자 / 기졸업자)
- 2025년 신규간호사 졸업예정자
② 희망부서 (ex. 응급실)
- 1지망: 외과병동
- 2지망: 응급실
(자소서에는 1,2지망 둘다 적고 이력서에는 1지망만 적어서 이력서에는 응급실로 되어있습니다..)
③ 중앙대학교병원 1차, 2차 면접 준비방법
1) 1차 면접 준비방법 (150자 이상)
중앙대학교병원 1차면접은 직무면접으로 간단한 케이스를 주고 그에 맞는 간호중재를 답하는 식이었습니다.
작년 기졸 면접에서 처음 시행되어, 이번 면접에서도 그대로 적용될지는 몰라서 되게 광범위하게 준비했었습니다.
저는 같은 학교 친구들끼리 초록이 스터디했습니다. 뒤에 상황면접은 완벽하게 하고, 앞에 성인 파트 보고 기본간호는 거의 못보고 들어갔습니당.
2) 2차 면접 준비방법 (150자 이상)
2차 면접은 인성면접이라고 해서 기출 그동안 공구했던거 모두 질문 합쳐서 1차 때 했던 스터디 멤버 그대로 연습했습니다! 답변을 깔끔하게 하는 연습을 위주로 했던 것 같아요. 돌아가면서 한명에게 시간 재서 질문하고, 답변하고 마지막에 한 번에 피드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말을 하면 할수록 느는게 보이더라구요! 스터디 추천합니당.
이렇게 비대면으로 계속하다가 면접 전날에는 대면으로 한 번 스터디 했습니다. 비대면이랑 대면이랑 느낌 완전히 다르니 대면으로도 해보는거 추천드려요.
④ 병원 채용을 준비하는 후배들을 향한 조언
올해 같은 취업 공고도 안뜨는 상황에 다들 힘드실거라는 생각이 듭니다..ㅠㅠ
면접을 먼저 봐본 사람으로서 느낀 감정은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 입니다.
저는 2월부터 면접스터디를 꾸준히 해오면서 초록이도 몇번 봤고, 인성면접에 답도 달아보고, 자소서도 아산/성모/세브 이렇게 3개는 완성해놨어서 중앙대 자소서 쓰는데도 큰 무리 없었습니다. 또한 AI 도 2번 정도 질문에 답도 달고 연습을 해본 상태여서 직전에 2번 더 연달아 연습하니 수월했었구요! 토익도 겨울방학 초에 끝낸 상태였습니다!
앞으로 더 공고가 뜰 거라고 들은 병원이 몇 있습니다! 모두 낙담만 하지 말고, 해오던 대로 꾸준히 준비하시면 반드시 좋은 결과 있으실거에요!! 우리 모두 파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