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탈했지만 쓰는 2025년 광명중앙대병원 면접 후기

https://nurselink.moneple.com/interviewstory/104991590

① 지원분야 (ex. 2025년 신규간호사 졸업예정자 / 기졸업자)

2025년 신규간호사 졸업예정자

② 희망부서 (ex. 응급실)

1. 중환자실

2. 수술실

③ 중앙대학교병원 1차, 2차 면접 준비방법

1) 1차 면접 준비방법 (150자 이상)

저는 직무면접은 마음 편하게 준비했습니다. 4년동안 공부한 내용이 있으니 그걸 토대로 초록이랑 요약집 한번 정독하고 나머지 시간은 약물계산이랑 의학용어 외우는것에 집중했습니다. 면접 질문은 초록이에서 대부분 나왔고 어려움없이 대답할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초록이만 달달 몇번 정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 2차 면접 준비방법 (150자 이상)

임원면접은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외워가고 자소서 내용 질문에 대하여 대비하였는데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안물어봤습니다. 또한 기졸자랑 같은조였는데 면접시간 15분정도에서 기졸자 한명에게만 10분정도 질문하고 나머지 4명은 병풍처럼 공통질문 1개만 대답하고 나왔습니다. 공통질문도 칠판에 상황적힌 내용 두개 있는데 그거에 대한 경험을 한개 선택해서 손들고 얘기하면 됬습니다. 경험내용이라 딱히 세세하게 준비할 필요성은 못느꼈고 저희조는 기졸자한데 시간을 다 써서 개인질문 따로 못받았는데 개인질문은 자소서에대한 내용으로 질문하는것으로 알고 있고 저희 조 기졸자분도 자소서에 대한 내용을 계속 질문 받았습니다. 자소서에 대한 질문을 대비하면 될거 같습니다.

④ 병원 채용을 준비하는 후배들을 향한 조언

스펙이 좋아(수자유, 석차 5%이내, 토익 940) 안전빵으로 쓴 중앙대광명병원이 마지막(4차)에서 떨어지니 며칠동안 멘붕상태였습니다. 진짜 마지막에서 떨어지니 마음이 너무 아프더군요 더더욱 붙을줄 알았던 병원이 안붙은게.... 근데 솔직히 말하면 그렇게 가고싶은 병원이 아니라 면접준비를 열심히 하진 않았습니다... 중대하나때문에 4학년 1학기 성적을 버릴 순 없었고 하반기 병원들을 준비해야할 거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ai와 직무면접을 열심히 준비하지 않고 대충봤었습니다... 임원면접을 치를때는 종강하여 열심히 준비하였지만 병풍처럼 질문도 안해주셔서 허무했습니다.

너무 중앙대를 맘편하게 준비했던것 같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뭐든 열심히 최선을 다해야지 원하는것을 이룰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첫 면접이라 너무 안일하게 봤던 제 모습을 반성하게 되는 경험이었습니다... 저처럼 후회하지 않도록 간준모 회원분들은 모든 최선을 다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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