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서울) 채용 2025년 신규간호사 면접 후기

https://nurselink.moneple.com/interviewstory/105063049

① 지원분야 (ex. 2025년 신규간호사 졸업예정자 / 기졸업자)

졸예자

② 희망부서 (ex. 응급실)

1순위 중환자실

2순위 수술실

③ 중앙대학교병원 1차, 2차 면접 준비방법

1) 1차 면접 준비방법 (150자 이상)

1차는 직무라서 초록이 3회독했습니다! 정답을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웃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거울 보고 연습했어요. 또 저는 1차 2차 모두 스터디를 했는데 이 때 주의할 점은 모르는 사람과 느낄 수 있는 긴장감을 느끼면서 대답하는 것입니다! 정말 도움 많이 돼요. 1시간 넘게 3명이서 돌아가면서 릴레이로 대답한 기억이 납니다,,,..

필기는 약물과 단어였는데요 중대는 약어 위주라는 말을 들어서 약어만 외었습니닷 약물 문제는 진짜 헷갈렸었습니다,,,..

1차 면접 때 같은 조에 기억나는 두 분 얘기를 해드리자면 한분은 꼬리질문에 긴장되는 얼굴로 거의 맞는 답 말하시고 다른 분은 엉뚱한 대답이지만 밝게 말씀하셨는데 밝게 말하신 분과는 임원면접에서 다시 같은 조로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1분 30초 못채웠지만 정말 정석적인 답으로 밝고 자신감 있게 큰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꼬리질문도 제발 맞춰라~~!! 붙혀줄게 하는 느낌이 강했어요

다른 분들에게 한 꼬리질문은 좀 툭툭 던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저에게 한 질문

ex) 이 검사는 부작용으로 피가 많이 나는데 그 전에 뭘 조심해야하죠?

다른 지원자에게 한 질문

ex) CBC가 뭔지 설명해보세요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2) 2차 면접 준비방법 (150자 이상)

임원면접 준비는 자기소개 지원동기 이런 단순한 것을 외웠었고 스터디하면서 다른 사람 걸 많이 들었습니다

아 이렇게 하면 뽑고 싶겠다 싶은 마음이 들게끔 말하는 것이 포인트인데 면접장에서는 말할 시간이 30초, 10초 여서 말을 못했습니다 ㅎㅎ... 기본적인 답변만 했어요

임원면접은 떨지 않는 것이 베스트인 것 같습니다 오래 말하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저는 정말 핵심만 짧게 말했어요

④ 병원 채용을 준비하는 후배들을 향한 조언

스펙 궁금해하실 분이 있을 것 같아서 남깁니다

전문대 수석이고 4.3x - 95.xx 토익 800점 중반입니다

자소서 봤다고 생각되지 않고 오직 성적과 얼굴상(단정한지, 똑똑이인지) 그리고 오래버틸만한 사람인지를 본 것 같습니다

저희 교수님이 얘기하시길 간호본부장님 정도이면 지원자들이 걷는 것만 봐도 얘는 간호사가 될 애구나 아니구나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하셨어요! (흘려들으셔도 됩니다) 그래서 저는 면접장 들어갈 때 자신감있게 걷고 인사도 똑 부러지게 했습니다! 같은 조 사람들하고 화이팅도 외치고 들어갔어요 활기가 넘치면 좋으니까요!

그리고 안내에는 세미 정장 입으라고 되어있지만 저는 풀 정장에 머리올리고 갔습니다. 그렇게 입고 가면 자신감이 생깁니다. 저는 검은 정장은 저랑 안어울려서 진파랑색 마이에 흰색 치마 입었습니다. 색은 상관없는 것 같아요 다양하게 입고 오셨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두가 원하는 곳에 가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