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지원분야 (ex. 2025년 신규간호사 졸업예정자 / 기졸업자)
: 2025 신규간호사 졸업예정자
② 희망부서 (ex. 응급실)
: 중환자실, 일반병실
③ 강원대학교병원 면접 준비방법 (300자 이상)
: 홍지문 초록이, 면접 기출 자료
④ 병원 채용을 준비하는 후배들을 향한 조언
올해 채용공고가 확실히 손에 꼽을만큼 나는 편이라 경쟁률이 많이 오른거 같아요.
만약 내년에 강대병원 지원하실 분이라면 ‘필기’를 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1단계 : 서류 (블라인드 위배 아니면 모두 통과)
2단계 : 필기 (여기서 뽑을 인원의 2배수만 합격)
이기 때문에 필기를 잘 준비하시길 바라요.
면접은 공개된 평가내용과 같이 [조직적합성, 인성 및
태도, 직무수행능력, 의사소통능력, 발전가능성]
해당되는 카테고리에 맞게 적절히 질문을 받았습니다.
면접 시, “압박 면접 스타일은 아니니” 본인을 잘 이해하고 긴장하지 않고 그것을 잘 표현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긴장 많이 되실거에요. 당연합니다. 하지만 경직된 채 말하면 면접관님도 표정의 변화 없이 경청하시더라고요. 틀리더라도, 생각이 안나더라도 다시 답변 드리면 되니 웃는 모습 유지해주세요.
어피는 하지 않고, 실습 시 사용하던 머리망 하고 정장 입고 갔어요. 대부분이 저처럼 하셨고 어피하신 분들 저희 시간 대에는 한 분 봤습니다.
솔직히 필기 시험이 쉬웠던 편이라 오카방에서는 커트라인이 90점대다 뭐다 해서 전 기대도 안되었는데요 필기 발표 후 2-3일 정도 준비해서 면접 보러갔어요. 자기소개는 무조건 잘 준비해서 툭 치면 나올 수 있게 준비하시면 될 것 같구요, 나머지는 키워드만 정리해두고 질문이 나왔을 때 그냥 잘 엮어서 답변했던 것 같습니다. 키워드는 전 활동한 내역이 많이 없었기에 홍지문 인성편 카테고리 보고 비슷한 내용 끼리 묶어 준비해서 3-4개 정도만 준비했네요 ㅎㅎ ㅠㅠ
아, 강대병원은 블라인드이기 때문에 모든 전형별로 제로베이스였어요. 서류 합격 시 필기 때 서류 반영 0, 필기 합격 후 면접 시 앞 전형 모두 0 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면접 전형은 오롯이 면접에만 몰두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블라인드라 직접적인 멘트 어려워 여기까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도 취준생의 입장인지라 저의 의견은 참고 정도로만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