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지원분야
2025 신규간호사 졸업예정자
② 희망부서 (ex. 응급실)
중환자실
③ 면접 준비방법(300자 이상)
먼저 자소서 기반으로 자기 소개, 지원동기, 지원동기가 포함된 자기소개를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자소서에서 나올 수 있는 예상 질문과 자기 소개에서 나올 수 있는 예상질문을 정리했습니다. 혼자 준비했어요!
이후 오픈 채팅에서 공구 자료를 구매해서 기출 질문들을 모두 하나하나씩 한글에 정리해두고 답변도 달아 두었습니다. 확실히 인성 질문은 고민해서 답변 달아두는 것보다 질문을 들었을 때 바로 생각나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준비해두는 것이 긴장했을 때도 기억에서 잘 떠오르고 좋더라구요. 공구 자료 중에 답변이 달아진 게 있는데 그래도 직접 답변 다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암센터다보니 성인 간호학 책에서 암 부분을 모두 보면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꼼꼼히 외워 갔습니다. 근데 공구 자료에서 보니까 항암 약물에 대해서까지는 안물으시는 것 같아 약물의 종류 정도는 안외우고 성인 책의 암 파트 내용 + 항암 병동 실습하며 느꼈던 점, 배운 점 등을 꼼꼼히 정리해두었습니다.
초록이는 기본이라고 생각해서 초록이 관련 내용은 안적었습니다.
④ 면접상황과 면접팁 (300자 이상)
중간 날짜였는데 분위기가 완전 좋았습니다. 그래도 병원에 대해 꼼꼼히 알아가시는 걸 추천드리고 뒷날이 될수록 면접 난이도가 올라가는 것 같으니 초록이, 공구자료, 암 관련 내용, 병원 정보 등을 포괄적으로 꼼꼼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암 공부는 필수!) 그리고 인성 질문에서 면접관님의 질문을 잘 듣고 의도를 잘 파악하시길 바래요! 나만의 대답을 준비해가시는 게 전달력 있습니다.
⑤ 기억나는 면접질문을 3개 이상 작성(다른 지원자의 질문도 가능합니다.)
인성은 기출을 탔고 직무는 적당한 난이도에 초록이에서 나오지는 않았지만 공부를 했다면 모두가 대답할 수 있는 난이도였다고 생각합니다.(다른 분들은 초록이 내용 있었어요)
⑥ 병원 채용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다들 면접 때 긴장된다고 인데랄이나 청심환을 사먹던데 저는 안먹고 갔습니다. 유튜브애서 면접관을 바라볼 때 날 평가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더 떨리니까 내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훌륭한 능력을 가지신 선배들이다 하는 시각으로 바라보라고 하는 내용을 봤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해봤는데 100%의 효과는 아니지만 어느정도의 효과는 있어서 웃으며 면접관님들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토익 컷이 생기면서 면접 경쟁율이 그렇게 쎄지 않았다 들었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하시고 병원에 관한 것도 알아보고 가시길! 불취업에 모두가 힘들고 비교되고 위축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기억하고 모두 파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