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기회가 주어진건 너무 기쁘지만 왕복 8시간이나 걸려서 이걸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인데 부모님한테 혼났어요 ㅠㅠ 물불 가릴 처지냐고.. 합격한 병원 .. 비록 종병이긴 하지만 하나 있으니까 맘이 헤이해지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