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 다 큰집 갔는데 저만 안 가고 스카에 있는중 해야할게 많아서 찡찡댔더니 엄마아빠가 전 걍 가지 말래요 ㅜ 편하고 조용하긴 한데 좀 외로워요 다음 명절엔 꼭 편하게 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