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볼때 관상 보나요?

제가 생각해도 조금 황당한 질문이긴 한데..

면접볼때 관상같은거 보나요?

아니 왜냐면 잘 봤다고 하는친구랑 못봤다고 질문도 별로였다고 하는 친구가 있는데 다 같이 연습하면서 봐줄때도 전자인 친구는 진짜 말을 잘하는 친구거든요? 근데 후자인 친구만 붙었더라구요

근데 후자 친구가 인상이 되게 좋아요 선하고 순하게 생겼다고 해야하나 말투도 착한느낌? 목소리가 다정한 그런 느낌아시죠 

그래서 혹시 이런 요소도 플러스 요인인가 싶었어요

(그렇다고 전자인 친구가 인상이 안좋다는 거x 후자 친구가 못한다는것도x)

그냥 괜한 쓸데없는 제 생각일수도 있지만 혹시나 그런게 있는지 궁금하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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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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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ㅋㅋ관상이요??.. 관상이라고하기에는 거창하고 인상을 보진 않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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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선한인상이나 친절한 말투는 플러스 요인 될거같아요.. 제가 면접관이라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