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놀기만 하고 한 게 아무것도 없어서 알바라도 할껄 후회하는 중인데 또 언제 부를지 몰라 막막해요...
부모님한테 눈치도 보이고 뭘 하길 추천하시나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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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1
뭐 어떤가요? 영원히 안올시기인데.. 저라면 어디라도 한번 더 놀러갔다올 거 같네요 ㅎㅎ
익명2
알바라도 하면서 국내의학드라마는 좀 글코 미드 보시면서 의학용어 랑 병원에 대해 익숙해지시고
보통 요양병원에 나이트킵이나 신규졸업자 뽑는데도 있으니 가보시거나
일단 일을 해봐야 내가 이 직업이랑 맞는지 안맞는지도 알수있고
간호사 계속 하실거면 일단 운동하면서 3교대에 버틸 체력 만드시고
만약 월급받고 돈 관리 어떻게 할지 경제공부 하시고 (주식,IRP,ISA 등) / 초반에 돈만지고 좋다고 술,택시,화장,옷 등에 팡팡씁니다 - 근데 그렇게 써재끼면 계속 노비로써 살아야해요
1님처럼 일할때 못노니까 미리 체력있을때 신나게 여행다녀오시고 경험쌓으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익명2
프셉마음 같은 책 사시고 LAB이랑 프로세스 EKG V/S 달달 외우시고 약물공부하시고 (이름,모양,효과,기전)
운전면허 미리 따놓으시거나
에휴.. 화이팅하십셔 먹고살기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