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라와서 병원일 하다가 부모님 품 그리워서 돌아가려는데.. 정말 갈데가 없네요... 절 받아주는 곳은 염전이고.. 병원이 망하는데도 있고 ㅠ하 그냥 서울에 있어야하나요.. 말라죽기 일보 직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