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주에 이어
해외간호사가 되기 위한 시험인
PTE 시험 영역별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Speaking & Writing에서는
총 7가지로 유형으로 구분됩니다.
Speaking
유형 1 - Read aloud
지문에서 동일한 뜻의 단어를 혼용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응시자 입장에서는 혼란스러울 수 있어요.
hamburger와 burger를 동시에 들려주기 때문에
원어민도 충분히 실수할 수 있는 요소가 있습니다.
다만 시험준비를 할 경우 그런 순발력보다는
외국인의 입장에서 필요한 음성학 이론 중
연음이나 단어 내에서의 강세, 문장에서의 강세,
음절 등을 중점적으로 연습이 필요합니다.
문장 읽어주는 속도가 상당히 빠르고,
자칫 집중을 잃으면 충분히
놓칠 수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미국, 영국, 호주 등
다양한 악센트를 이용한
리스닝을 시간날때 마다
연습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유형 3 - Describe image
바 그래프, 원 그래프 등
대부분 그래프 문제로 구성되며,
한 문제 정도만 diagram 유형 문제가 나옵니다.
Speaking 능력 보다는
Listening 능력이 더 요구되는 유형입니다.
주로 단어를 얼마나 알고 있는가를
체크하는 영역입니다.
한 문장을 또박또박 읽어주는 방식으로
다양한 vocabulary를 알고 있는지를
체크하는 유형임입니다.
문제 난이도나 내용에 비해
주어지는 시간(10분)은 짧지 않습니다.
지문의 핵심주제가 모호하고 추상적이라
주제문을 찾아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한 문장으로 답을 작성할 때 관계절이나
접속사, 부사구 등을 이용하여
문장을 작성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토플과 비슷한 단순 찬반을 논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많은 기출 문제를 접해야 합니다.
모범 답안을 통해 필사 연습을 많이 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PTE 시험유형 중!
S&W 유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READING 유형에 대해 알아볼게요!
작성자 익명
신고글 해외간호사에게 필요한 PTE 시험유형 분석! - S&W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