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urselink.moneple.com/news/88977893
9198명 중 4640명 의료기관 재취업
지난 9월 3114명보다 49.0% 증가
[2024년 11월 26일]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 중 절반 이상이 일반의로 의료 현장에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2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사직이 확정된 전공의(레지던트)는 총 9198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의료기관에 재취업해 의사로 일하고 있는 전공의는 4640명으로 전체의 50.4%를 기록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9월19일 기준 사직 또는 임용을 포기한 레지던트 중 의료기관에 재취업한 전공의는 3114명이었다. 두 달 만에 재취업한 전공의가 49.0% 증가한 셈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 6월 전공의들이 복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병원장에게 내린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을 철회했다. 이에 따라 사직서 수리가 된 전공의들의 의료기관에 재취업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하 생략.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 클릭!)
[출처 :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126_0002972861]
0
0
신고하기
작성자 널스링크관리자
신고글 사직 전공의 절반 이상, 병원 돌아왔다…50.4% 일반의 재취업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