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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정규직화‧야간근무자 노동조건 개선‧임금 인상 등 합의
[2024년 12월 2일]
오늘로 54일차를 맞은 노원을지대병원 노사 파업이 2일 새벽 극적으로 노사 간 합의점을 찾으면서 종결됐다.
보건의료노조 노원을지대학교병원지부는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비롯해 야간근무자 노동조건 개선, 임금인상 등 주요쟁점에 대해 합의했다"고 2일 밝혔다.
노사 간 극적 합의점을 찾을 수 있었던 것은 노원을지대병원이 노조 측 요구안을 적극적으로 수용한 결과다.
지난 11월 28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가 마련한 사후조정회의에서 노원을지대병원 노사는 대부분 조항에서 의견을 접근했다. 하지만 야간근무자 노동조건 개선과 비정규직 정규직화를 두고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파업이 장기화 국면에 이르렀다.
이후 사후조정회의를 거치면서 결국 병원 측이 비정규직 정규직화, 야간근무자 노동조건 개선 등 노조 측의 요구안을 수용하면서 극적으로 합의했다.
(이하 생략.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 클릭!)
[출처 : 데일리메디 https://www.dailymedi.com/news/news_view.php?ca_id=2202&wr_id=919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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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널스링크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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