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 희귀질환 진단 사업에 3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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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검사 지원 규모 두 배로

진단 대상 질환 1314개로 확대

[2025년 4월 23일]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질병관리청 주관 '희귀질환 진단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돼 올해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진단법으로 확인이 어려운 희귀질환 환자를 위해 첨단 유전체 검사를 통해 조기 진단과 치료를 지원하는 국가 주도형 정밀의료 사업이다. 환자와 가족이 거주지 내에서 예방관리까지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올해 진단 대상 질환은 1248개에서 1314개로 확대됐고, 지원 건수도 연간 800건으로 두 배 증가했다. 진단의뢰 기관은 기존 비수도권 23개 기관에서 수도권 일부를 포함한 전국 34개 상급종합병원에서 진단을 받을 수 있다.

(이하 생략.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 클릭!)

[출처 :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423_000315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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