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공백 채우려 급히 도입, 교육 부족·업무 가중 내몰려
전담간호사 법제화, 교육·책임·과로 모두 '현장 부담’
[2025년 5월 28일]
[메디칼업저버 김지예 기자] 내달 21일부터 간호법이 시행되면서 소위 진료지원(PA·Physician Assistant) 간호사인 '전담간호사' 역할이 법적으로 공식화되지만, 간호계 현장에서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논란이 많았던 의료행위 범위도 45개로 정리되면서 보건복지부는 전담간호사 역할이 명확해지고 법적 지위가 보장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지만, 현장의 반응은 정부의 시각과는 큰 차이를 보인다.
전공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전담간호사를 급히 제도화하려고 하다보니, 현장에서의 혼란과 간호사들이 과로가 누적되고 있다는 것. 특히 충분한 교육 프로그램 없이 진행된 정부의 의료행위 허가는 전담간호사들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하 생략.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 클릭!)
[출처 : 메디칼업저버 https://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291]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