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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병원, 상급종합병원 심층진찰 수가 시범사업 선정
[2025년 6월 2일]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상급종합병원 심층진찰 수가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상급종합병원 심층진찰 수가 시범사업은 중증·희귀난치 질환 등 긴 시간 진료가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상급종합병원에서 최소 15분 이상의 진료 시간이 제공되도록 설계된 사업이다.
칠곡경북대병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가정의학과, 대장항문외과, 소화기내과, 알레르기내과, 위장관외과 등의 의료진이 참여해 중증·희귀난치 질환 환자 및 집중 상담이 필요한 환자 개개인에게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전문가 상담과 복합 진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확대·시행할 예정이다.
(이하 생략.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 클릭!)
[출처 :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602_0003198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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