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불모지' 서부산권에 500병상 규모 동국대병원 들어선다(종합)

부산시·경자청, "의료격차 해소·생활수준 끌어올릴 것"

[2025년 6월 19일]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고급 의료시설이 없던 서부산권에 복합 메디컬 타운이 들어선다.

의료기관 유치 활동을 시작한 지 8년여 만에 구체적인 성과다.

부산시는 19일 오후 1시 3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동국대, 엠케이에이에이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명지 복합 메디컬타운'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명지 복합 메디컬 타운'은 명지국제신도시 내 의료용지 6만4천331㎡ 부지에 조성될 500병상 종합병원급 동국대 병원을 포함해 명상·문화·주거·상업 시설을 갖춘 복합 시설이다.

동국대의 영남권 첫 대규모 기반 시설로, 종합병원과 현대적 주거 공간과 다양한 상업시설 등을 연계한 생활 환경이다.

메디컬 센터에 들어서는 명상센터는 심신 균형을 맞출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하 생략.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 클릭!)

[출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50619026151051?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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