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거창적십자·담양사랑·봉화해성병원 등 시범사업 참여 기관 '5곳' 선정
[2025년 6월 24일]
올해 하반기부터 ▲거창적십자병원 ▲담양사랑병원 ▲봉화해성병원 ▲아름다운 명문한방병원 ▲진도한국병원에서 간호사 추가 고용시 인건비가 지원된다.
이들 5곳 의료기관에 대해 한 곳당 최대 4명씩, 간호사 1인당 소요되는 매월 최대 380만원의 인건비를 건강보험이 부담하게 된다.
보건복지부 이 같은 내용의 ‘지방의료기관간호사 지원 시범사업’ 참여기관 선정결과를 공고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달 복지부는 해당 시범사업 참여기관을 공모했다. 대상 기관은 입원환자 간호관리료 차등제 신고기관이면서 의료취약지역 소재 종합병원 및 병원급 의료기관(치과병원, 한방병원)이다.
의료취약지역 소재가 아닌 군(郡)지역의 병원급 의료기관도 포함됐다. 다만 광역시에 있는 군지역은 제외됐다.
그 결과 ▲거창적십자병원 ▲담양사랑병원 ▲봉화해성병원 ▲아름다운 명문한방병원 ▲진도한국병원 등 5곳 의료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이들은 모두 의료취약지에 위치했다.
시범사업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필요시 단축 또는 연장될 수 있다.
(이하 생략.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 클릭!)
[출처 : 데일리메디 https://www.dailymedi.com/news/news_view.php?wr_id=926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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