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부터 의료장비 순차 도입…12월 개원 목표
[2025년 7월 15일]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은 국립소방병원 준공을 앞두고 본격적인 개원 준비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음성군에 따르면 충북혁신도시에 들어서는 국립소방병원이 이달 준공 허가를 앞두고 있다.
충북도와 음성군, 진천군은 2022년 소방병원 의료 장비 도입을 지원하기로 협약했다. 의료 장비는 수요 조사를 거쳐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음성군은 국립소방병원 연계 종합발전계획 연구용역을 추진해 헬스케어·첨단소방 분야 38개 추진 과제를 발굴했다. 병원과 연계한 공모사업도 추진해 주민 체감형 헬스케어 산업도 유치하기로 했다.
간호·보건 인력 일부를 지역대학 인재를 활용해 일자리 창출도 꾀한다. 음성군은 이런 내용으로 2024년 극동대·강동대와 협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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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스1 https://www.news1.kr/local/sejong-chungbuk/5846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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