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4차 참여병원 선정
상급종합병원 47곳 중 42곳 참여…11곳 병상 3186개↓
[2024년 11월 19일]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보건복지부는 19일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 사업' 4차 참여 병원으로 총 11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병상감축 계획, 전공의 연속근무 단축 시범사업 참여, 구조전환 이행계획 수립 시 '선정자문단 심의'를 거쳐 구조전환을 지원하는 상급종합병원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 선정된 곳은 서울대병원을 포함해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 가톨릭대성빈센트병원, 가톨릭대인천성모병원, 계명대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동아대병원, 삼성창원병원, 양산부산대병원, 전남대병원, 충북대병원 등 11곳이다.
이번 선정으로 전체 47개 상급종합병원의 약 90%인 42개 기관이 구조 전환에 참여한다. 42개 상급종합병원은 중환자실, 소아·고위험 분만·응급 등 유지·강화가 필요한 병상을 제외한 총 3186개 일반병상을 감축했다.
서울대병원은 1541병상에서 1354병상으로 187병상을 감축했다. 서울성모병원은 111병상, 양산부산대 58병상, 전남대병원 35병상, 동아대병원 42병상, 계명대동산 42병상, 대구가톨릭 48병상, 성빈센트 71병상, 인천성모 68병상, 삼성창원 44병상, 충북대병원 28병상을 줄였다.
(이하 생략.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 클릭!)
[출처 :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119_0002964439]
작성자 널스링크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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