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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갈등으로 서울.수도권 대형병원 경영악화
채용 규모 대폭 줄어 간호사 신규 취업 시장 한파
간호대생 위기감 속 지방 종합병원 채용으로 선회
군산의료원 100명 모집 598명 지원 높은 경쟁률
[2024년 11월 19일]
최근 군산의료원은 2025년 간호대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간호사 100명 채용 모집 공고를 내자 598명이 지원해 5.9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100명 모집에 1.37대 의 경쟁률보다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는 서울과 수도권 등 상급병원의 취업이 막힘에 따라 지역대학 간호대생들이 눈높이를 낮춰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 같은 군산의료원의 간호사 채용 경쟁률 상승 원인은 의정갈등이 9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상급종합병원의 신규 간호사 채용 시장에 한파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병원 경영 악화에 따른 인건비 부담에 대기 간호사 우선 발령,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사업 등의 이유로 취업 문턱이 높아졌다.
상황이 이렇자 수도권 대신 지방으로 눈을 돌린 간호대생들이 몰리면서 지역 종합병원 채용 경쟁률이 치솟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이하 생략.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 클릭!)
[출처 : 전라일보 https://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51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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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널스링크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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